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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an Do! 코란도 오너 이야기

내 차에 어울리는 나만의 ‘애칭’을 다들 가지고 계시나요? 보통 자동차 애칭이라고 하면 차량명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고, 스피드가 떠오르는 단어나 영화에서 차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자동차를 가족 같은 느낌으로, 마치 동생처럼 아껴주고자 돌림자를 활용해 이름을 지었다는 코란도 오너를 만나보았는데요. 그만큼 코란도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커, 여행도 자주 다니고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하신다고 하는데요. 전국을 누비며, 멋진 사진들을 남기고 계신 정병주 오너님을 소개 드립니다.

코란도 오너님, 셀프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회사원이자 코란도 오너 정병주입니다. 평소에도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요. 코란도를 구매하면서, 더욱 애정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j__felice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소한 일상과 제 차량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코란도를 구매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차를 구매한 건 2021년도입니다. 당시 차박이 유행처럼 번지던 때라 SUV를 구매하겠다는 마음이 가장 컸죠. 기존에 집에 있던 부모님 차량도 쌍용자동차 모델이라, 믿고 산다는 마음으로 쌍용자동차 모델들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비교하고 찾아보다 보니 코란도 차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아직 코란도 오너가 많이 없는데요. 코란도가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제 동생처럼 아껴주고 싶어서 ‘병수’라고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차량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을 말씀해 주세요.

가장 첫번째는 차량의 안전성을 고려했습니다. 모든 차량은 디자인, 성능 등 그 차량만의 특장점이 많이 있지만, 사실 사고 발생 시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란도는 7개의 에어백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 2열에도 차량 충돌 시 가슴과 골반을 잡아주는 프리텐셔너와 이후 벨트에 의한 2차 상해를 방지하는 로드리미터가 적용되어 있더라고요.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들의 안전도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아 동급 차량 중 안전도 면에서 가장 믿음이 갔습니다.

또한, 당시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차량의 가격대도 중요했습니다. 차량은 싫증에 의해 쉽게 바꾸기에는 어느 정도의 가격이 있기 때문에 구매 시 차량 가격을 비롯해 성능까지 신중하게 선택할 수밖에 없죠. 코란도는 세련된 디자인과 여유로운 적재공간, AWD 시스템 등 여러 장점적인 요소가 많음에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갓성비 차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코란도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외형적인 요소에서는 익스테리어에서 오는 디자인적인 조형미가 좋습니다. 전고나 차량의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느껴짐에도 쌍용자동차 SUV 특유의 웅장함과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스마트 키를 소지하고 차량 후방에 약 3초간 머물면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테일게이트나 매직 트레이 등 SUV이지만 세단의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드라이빙을 즐기는 편인데요. 실내 정숙성을 비롯해 세단 못지않은 안정감을 주는 주행성능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또한 내구성도 장점 중 하나인데요. 쌍용자동차의 내구성이 좋다는 점은 모두가 다 인정하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친구들과 함께 탑승 시 성인 남성이 꽉 차게 타기에는 차량 실내 공간이 조금 좁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 차를 탑승한 모든 분들이 인피니티 무드램프에 대해 다들 칭찬을 해주어 으쓱해지곤 합니다. 옵션 사항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피니티 무드램프는 다른 차량들과는 다르게 안으로 점점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모습인데요. 최대 34가지의 컬러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보면 볼수록 예쁘고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코란도를 구매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이 옵션을 추가하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현재 자동차 동호회 활동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주로 무슨 활동을 하시는지 소개해 주세요.

Burn White라는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차를 좋아하고 하얀색 차량을 소유하고 계시다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데요. 같이 소통하며 차량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함께 세차도 하고 멋진 차량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며 맛있는 것도 같이 먹기도 합니다.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코란도와 첫 드라이브 장소는 어디인가요?

출고 이후, 첫 드라이브를 갔던 장소는 서천의 한 방조제 근처였습니다. 비포장도로로 된 길과 바다가 배경으로 있는 모습이 코란도와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화이트 컬러의 차량이라, 탁 트인 자연과 함께 보았을 때 더 예뻤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이후로도 대부분의 드라이빙의 종점은 이곳이 되었습니다.

자동차가 위로나 힐링이 되어주는 순간이 있다면?

평소에 차량 사진을 찍는 게 취미인데요. 워낙 어렸을 때부터 차를 좋아하기도 했고 관심이 많아서 길을 가다가도 노을이 붉게 물들거나 풍경이 발걸음을 사로잡으면 기록용으로 찍기 바빴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분들은 셀카 촬영을 즐겨 하시듯 저는 제가 좋아하는 차를 찍는 게 좋습니다. 특히 구름이나 나무, 잔디 등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을 때 쌍용자동차 특유의 오프로드 감성이 더 돋보여서 좋더라고요. 많이 찍으면 찍을수록 그 느낌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웃음)

날씨가 좋은 날엔 2열 시트를 100% 폴딩 시켜 누워 있기도 합니다. 다른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힐링을 할 수 있는 SUV만의 장점적인 요소죠. 가끔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음이 답답할 땐 주행 모드를 바꾸어 쭉 달려주는 운전의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코란도와 함께한 시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세요.

작년 여름휴가에 제주도에 배를 타고 같이 갔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언젠가 한 번은 제 차를 가지고 제주도에 가는 게 소소한 바람이었는데, 병수를 사면서 그 소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주행감, 승차감, 하차감 모두 만족스러운 차량이라 제주도와 참 잘 어울리는 차라고 생각했죠. 우선, 쌍용자동차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기능들이 운전자를 많이 배려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랑 자세 제어 시스템인데요. 덕분에 지형이 험한 제주도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의 피로도 줄여주어 장거리 운전에도 끄떡없더라고요. 좋은 사진도 많이 건져서 기억에 오래 남고 행복했습니다. 이 여행을 계기로 차에게 더 정이 들기도 해서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병수랑 같이 가고 싶어요.

올해에는 차박을 많이 다녀볼 예정입니다. 제천에 있는 쌍용자동차 오너들만을 위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가 늘 예약이 어려워 아직 못 가보았는데요. 올해는 꼭 병수와 가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코란도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한마디 해 주신다면?

저처럼 사회 초년생분들 중에 합리적인 가격을 중요시하면서 차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하셔도 후회 없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운전 중에 거주하는 실내공간은 운전자에게 굉장히 중요한데요. 코란도의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깔끔해 운전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코란도만의 무드를 완성시켜주어 정말 예쁩니다. 차선유지 보조 장치를 포함한 여러 주행 보조 장치들이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기 때문에 초보자분들께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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