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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인 정통 SUV의 아이콘! 토레스 시승기

쌍용자동차의 인기 SUV 토레스가 지난 달 ‘2022 굿디자인(GD)어워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동차 사진을 촬영하시는 포토그래퍼 인플루언서 BJ푸님의 토레스 시승기와 감각적인 사진들을 통해 실내 외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등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인한 조형미의 토레스

오늘 만나게 된 차량은 진취적이며 모던한 디자인으로 찾아온 정통 SUV 스타일의 쌍용자동차 토레스입니다. 최근 SUV 시장의 트렌드는 차박과 우수한 공간, 편안함을 중심으로 도심형 SUV의 특징들을 잘 볼 수 있는데요. 토레스는 이런 부분들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것뿐만 아니라 쌍용자동차의 헤리티지까지 담겨 있죠.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마지막 절경인 이름처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차, 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레스의 첫인상은 마치 수입 브랜드 차를 보는 듯한 강인한 조형미가 느껴졌습니다.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아웃터 렌즈 클린 타입의 LED 헤드램프는 토레스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잘 나타냅니다.

높게 자리잡은 보닛은 마치 준대형 SUV인 렉스턴을 보는 듯한 웅장함을 선사합니다.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는 쌍용자동차 특유의 오프로드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죠.

토레스의 측면부를 볼까요? 최근 자동차 익스테리어 트렌드는 쿠페형 라인이 유행이지만 토레스는 크롬색상의 C 필러를 통해 독특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정통 SUV의 볼륨감있고 레트로한 감성을 표현했는데요.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까지 연결되며 아웃도어 라이프의 즐거움을 증폭시켜주는 매력적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었네요.

특히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는 토레스에서 없으면 안 될 매력 포인트 중 하나죠. 아웃도어의 감성뿐만 아니라 구급상자, 구난장비 등 다양한 물품들을 수납할 수 있어 용이합니다.

후면부의 램프 등도 디테일이 들어간 섬세한 포인트입니다. 태극기의 건곤감리에서 리의 문양을 재해석하며 대한민국 자동차임을 디자인에 녹여냈는데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함께 강렬한 인상의 후면부를 완성했습니다. 후면부의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볼륨감 있는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입니다. 실제 스페어 타이어가 적용된 듯한 느낌으로 주며 정통 SUV의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레트로적인 감성이 참 좋습니다.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자랑하는 토레스

토레스의 실내는 블랙, 브라운, 라이트 그레이, 카키 인테리어의 네 가지 색상 옵션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슬림&와이드 컨셉을 통해 슬림한 대시보드와 수평적으로 디자인된 센터패시아가 넓은 시야를 제공해주는데요. 운전자가 주행 시 높고 넓게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형 올 뉴 렉스턴과 동일하게 크고 얇은 스티어링 휠은 차량을 조작하기 위한 다양한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8각형 모양의 스티어링 휠은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더해주네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넓은 스티어링 휠 사이로 높은 시인성을 제공했습니다. 주행에 필요한 정보들이 가독성 좋게 표기되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전을 도와줍니다.

12.3인치의 대화면 인포콘 내비게이션은 센터패시아의 물리적 버튼들을 모두 없애앴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데요. 최신 트렌드인 상, 하단으로 분리된 컨트롤 패널을 탑재하여 고급차량에 탑승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하단의 8인치 디스플레이는 공조 컨트롤뿐만 아니라 차량 설정과 시트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했습니다.

토레스의 2열은 타 브랜드 대비 높은 헤드룸과 레그룸을 자랑합니다. 2열 폴딩 시 사용할 수 있는 1,662L의 대용량 적재 공간은 중형 SUV급의 여유공간인데요. 뒷좌석을 폴딩했을 때에도 평탄화가 잘 되어 있어, 플랫한 바닥이 차박을 할 때 매우 유용해보입니다.

파워풀한 엔진과 출력

토레스의 파워트레인은 1.5L의 터보 가솔린 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만나서 190ps와 28.6kg.m의 출력을 보여줍니다. 티볼리와 코란도에서도 같은 엔진이 적용이 되었는데요. 토레스에는 기존 엔진대비 출발 시 가속성능을 10% 향상시키고 실 운행구간에서는 5% 향상시켜 출력 파워가 향상되었습니다.

실제 토레스를 주행했을 때 들었던 느낌은 ‘매우 정숙하다’ 였습니다. 동급 최고 수준의 흡음재와 차음재가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상당히 조용한 실내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A, B, C 필러에 동급 최대 발포패드 흡음재로 공명음 발생을 줄인 것인데요. 불규칙한 노면, 풍절음 등 NVH를 위해 차체 하부와 루프에 흠음재를 추가하여 고요한 차 실내 안에서의 집중력을 높여주었습니다.

토레스는 옵션에 따라 2WD의 전륜구동과 AWD의 4륜구동으로 나뉩니다. SUV명가 쌍용자동차의 노하우가 적용된 4륜구동 시스템은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보다 안정된 주행성능을 뽐내는데요. 일반 환경에서는 전륜구동으로 연비에 초점을 맞춘 주행을 하고 환경에 따라 후륜으로 배분하며 Lock 모드를 통해 최적의 구동력 배분하며 주행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가장 기본 모델에도 긴급제동 보조, 차선유지, 앞차 출발 알림, 전방 추동 경고, 부주의 운전 경보, 등 첨단 안전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데요. 장거리 운전에 피로도를 줄이고 안전 사고의 위험성을 줄여줍니다. 최첨단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부드러운 가속과 감속으로 주행하는 강점이 있어, 이번 시승에서 자주 사용했습니다.

SUV 명가 쌍용차다운 높은 경쟁력

시승기간동안 공인연비와 비슷한 연비 11.2km/L를 보였는데요. 정차 시 능동적으로 엔진을 정지시키는 ISG 시스템이 적용되어 도심에서 보다 효율적인 연비를 유지하며 주행을 도와주더라고요.

준중형 SUV이지만 타 모델들에 비해 가격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부분이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확실한 메리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세련되고 모던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편안한 주행 성능을 보여주는 안정감 있는 승차감은 토레스가 가진 강점이라고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 옵션들도 쌍용자동차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완성도 높은 토레스를 운전해보며 전동화 시장을 위해 내년에 출시될 토레스 전기차까지 기대가 되는 시승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쌍용자동차 라인업이 더욱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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