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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가능, 해외는 불법? 전세계 이색 교통 법규

 

코로나19로 2년여간 해외여행 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엔데믹 분위기 속에 최근에는 해외입국제한이 많이 풀리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인지 해외에서 렌터카 사용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스러운 운전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는 불법인 경우도 있고, 도시에 따라서는 그 곳만의 독특한 교통 법규가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신기한 전 세계 이색 교통 문화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땅 면적이 넓은 미국, 주마다의 독특한 교통 법규

 

 

미국 뉴저지 주에서는 미개봉 주류를 차량 내부에 보관만 하더라도 음주 운전에 해당됩니다. 잠재적인 음주 운전에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인데요. 술은 반드시 차량 내부가 아닌 트렁크에 넣어 운행해야 합니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앞 차량을 추월할 경우에는 클락센을 울려 앞 차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는 일요일에 검은 색 차량을 운행할 수 없는데요. 주말에는 어떤 검정색 자동차라도 운행을 하면 위법이라고 합니다. 켄터키 주에서는 운전자가 비키니를 입고 운전할 수 있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호신용 무기를 가지고 있거나 2명의 경찰관과 동행하여 주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와이에서는 렉스턴 스포츠&칸과 같은 픽업 트럭에 조건만 갖춘다면 승객을 태우는 것이 허용됩니다. 차량 내 좌석이 만석일 경우, 12세 이상의 사람을 픽업 트럭 적재 칸에 태우고 운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미국의 어느 곳을 가더라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안이 있는데요. 바로 모든 운전자가 차량 내에 운전면허증과 보험증, 자동차 등록증을 전부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찰의 단속 시, 위의 세가지 서류 중 한가지라도 없다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먼 나라 이웃 나라, 중국과 일본

 

중국과 일본은 우리나라와 더불어 아시아의 꽃이라고 불리는데요. 바다를 끼고 우리나라와 인접해 있어 짧게 방문하는 여행지로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같은 동양권 나라로써 공유하는 비슷한 문화들도 있지만, 교통 법규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국제운전면허증이 있다고 해도 직접 운전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제네바 협약국에 속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자차나 렌트로 운전을 하고 싶다면 중국 내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일본은 굉장히 서로에 대한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인데요. 비가 오는 날, 차량이 주행 중에 고여 있는 물을 보행자에게 튀기게 될 경우 위법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호주에서도 보행자들이나 버스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흙을 튀기는 것은 불법이라고 하네요. 약 1,550달러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죠~

 

 

 

낭만과 이색 교통 법규의 대륙, 유럽

 

 

독일은 아우토반 보유국이라고도 불리며, 스포츠 카의 성지로 여겨지는데요. 흔히 아우토반에는 속도 제한이 없어서 짜릿한 질주를 맛볼 수 있다고 알고 계실 텐데요. 실제로는 추월 차선인 1차선을 제외하고는 차량 제한 속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차량들이 많아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차가 금지되어 있는데요. 연료 부족으로 차가 멈춰도 운전할 거리를 미리 고려하지 않은 운전자의 잘못으로 보고 벌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슬리퍼나 샌들 등을 신고 운전하면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에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와인의 나라 프랑스하면 와인과 에펠타워 등 로맨틱한 것들이 떠오르는데요. 식사 시에도 가벼운 와인을 즐겨하는 프랑스의 식문화에 따라 음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한 특별한 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차량 내에 음주 측정기를 구비해두는 것인데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 하듯이, 외국인 여행객이 렌터카를 이용 시에도 반드시 음주 측정기를 챙기셔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1유로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러시아와 루마니아 등의 나라는 기후 특성상 안전 확보를 위해 자동차의 외관이 너무 지저분할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특히, 자동차의 번호판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는데요. 차량 외부에 오염 요인이 많아 쉽게 엉망이 된다고 합니다. 자동차 번호판이 가려지게 된다면 CCTV에서 차량 인식이 어려워 행정적인 업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죠. 주기적인 세차는 필수라는 점 알아 두세요!

 

 

 

운전자와 도로 위 사고를 예방하는 법규

 

 

언제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대비해 차량을 미리 체크하지 않은 경우에도 벌금에 처할 수 있게 됩니다. 룩셈부르크에서는 앞 유리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고장이 난 경우에는 처벌을 받게 되고 불가리아에서는 혹시 모를 차량 화재에 대비해 차량 소화기를 늘 구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유럽의 사이프러스에서는 운전을 하는 동안에 물을 포함해 어떠한 음료나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위반 시 약 96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그리스의 경우에는 운전 중 흡연도 범법 행위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담배를 입으로 가져갈 때 불가피 하게 핸들에서 손을 떼야 하므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스페인은 ‘만에 하나’의 상황을 예방하는데 집중했는데요. 안경을 착용하는 시력이 나쁜 운전자는 안경이 망가지는 등의 경우의 수를 대비하여 여분의 안경을 차량에 소지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쪼리라고 부르는 끈으로 만들어진 플리플랍을 신고 운전을 할 경우, 225달러 즉 한화로 약 27만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스웨덴과 일부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는 낮에도 헤드 램프를 켜고 운행해야 하는데요. 겨울철에는 낮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톡홀름에서는 속도 위반 차량을 줄여 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독특한 로또 방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속도 위반 벌금을 모아서 교통 법규를 지킨 운전자에게 당첨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일명 스피드 로또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고 운전자들에게도 규범을 지키면 당첨금도 얻을 수 있으니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동물보호구역이 많은데요. 종종 출현하는 야생동물과 마주쳤을 때 차를 무조건 정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를 위반하거나 야생동물을 차로 치이는 로드킬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오늘은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해외 여행을 위한 세계 각국의 이색 교통 법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힐링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벌금을 물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면 안되겠죠. 여러분들의 국내와 해외의 안전한 자동차 주행을 쌍용자동차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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