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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운전 습관, 빨간불인가요? 초록불인가요?

화창하고 맑은 하늘에 바람까지 더해진 날씨가 드라이브하기에 매우 좋은 계절입니다. 신나는 기분으로 드라이브하던 중 매너 없이 운전하는 차량과 마주해 깜짝 놀란 경험이 한 번쯤 있을 텐데요.

 

 

많은 분들이 의외로 자신의 운전 습관에 대해서 진지하게 점검해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나의 사소한 운전 습관이 나와 타인의 생명을 책임지고, 내가 아끼는 자동차의 연비와 수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 오염을 줄이는 효과까지 있어 ‘친환경 운전 습관’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잘못된 운전 습관들에 관해 하나씩 차분히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가슴이 뜨끔한 항목이 있다면 지금부터 좋은 습관으로 바꿔 보길 바랍니다.

 

 

 

 

 

자동차 예열, 오래하는 것이 좋다?

 

 

 

 

혹시 ‘과도한 워밍업’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운전습관은 보통 차량 유지 관리 비용과 연관이 있는데요. 단위 연료당 주행 거리의 비율을 뜻하는 ‘연비’를 관리하는 많은 사항 중 하나가 엔진의 예열입니다. 예열은 운행 전 시동을 잠시 켜놓고 기다리는 ‘엔진의 워밍업’으로 엔진 내부에 오일이 충분히 도포되면서 마모 및 손상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예열을 생략하고 운전할 경우, 엔진 오일이 내부에 제대로 도포되지 않은 채 실린더가 회전을 함으로써 엔진 손상 및 노킹 현상(이상연소)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대체로 신차 경험이 대부분인 젊은 분들이나 초보 운전자분들은 예열 습관이 아직 몸에 배지 않은 경우가 많고, 반대로 오래된 차량을 다뤄보셨던 베테랑 운전자분들 중에서 연령이 조금 높으신 분들은 5분 이상의 예열 습관이 남아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엔진 예열이 자동차 수명과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할 경우 연료 낭비와 배기가스 배출로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적정 시간을 지키는 습관 역시 중요합니다. 봄과 가을에는 30초~1분, 겨울에는 1분~2분 정도의 시간이 적당합니다.

 

 

 

 

과속방지턱도 빠르게~ “나는야 스피드왕!”

 

 

 

 

과속방지턱은 차량의 주행 속도를 강제로 낮추기 위해 길에 설치하는 턱을 말합니다. 주거 환경이나 보행자 보호를 위한 것인데요. 속도 제어라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통과 교통량 감소, 보행자 공간 확보, 도로 경관 개선, 노상 주차 억제와 같은 부수적인 기능도 있습니다.

 

 

면밀한 검토를 거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도로 계획을 세움에도 불구하고, 스피드를 즐기고 와일드한 일부 운전자들은 과속 방지턱을 거침없이 넘는 용감함을 드러내기도 하죠. 실수로 고속으로 과속방지턱을 넘어본 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요. 차량이 쿵! 하고 내려앉는 순간 깜짝 놀라거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승차감 뿐 아니라 자동차 차체에도 상당한 충격을 주는데요. 높은 방지턱을 과속으로 넘을 경우 서스펜션에 큰 무리를 주면서 쇼바가 터지거나 서스펜션 소음이 생겨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방지턱을 고속으로 넘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충격으로 인해 전조등이나 안개등이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밖의 모든 부품들 역시 함께 충격을 받기 때문에 스릴과 스피드보다는 안전을 위해 과속방지턱 고속 주행은 자제해주세요!

 

 

 

 

워셔액 없으면 어때?” 과감하게 와이퍼 작동하기

 

 

 

 

운전 중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워셔액인데요. 미세먼지가 많은 봄, 비가 자주 내려 얼룩이 생기는 여름, 안개 짙은 가을, 눈으로 더러워지고 쉽게 창문이 얼어붙는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미리미리 점검해서 항상 충분하게 보충해놔야 합니다.

 

 

와이퍼의 기본원칙은 ‘건조한 상태에서는 사용금지’입니다. 먼지와 모래가 붙어있는 상태에서 와이퍼를 사용하는 것은 마치 자동차 유리전면을 사포로 문지르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앞 유리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와이퍼를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비결인데요.

 

 

평소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지만 갑자기 앞 유리가 뿌옇게 변하고 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 위급한 상황에서는 한 방울의 워셔액도 정말 소중합니다. 이처럼 워셔액의 유무는 안전에 직결된 만큼 미리미리 꼭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테트리스 실력 한 번 볼래?” 무거운 짐과 물건들로 빼곡한 트렁크 내부

 

 

 

 

반짝반짝 잘 관리된 외부와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라고 할 지라도 자동차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신경 써야 할 곳, 바로 트렁크입니다.

 

 

캠핑, 낚시, 골프 등 취미 용품이나 때로는 불필요한 큰 짐 등을 트렁크에 늘 싣고 다니는 분들도 가끔 계시는데요. 차체의 무게가 늘어나면 연비 효율이 나빠지는 것은 당연하겠죠. 또한 브레이크와 드라이브 트레인에도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차량에 불필요한 짐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이 좋아~” 창문 열고 오래 주행하기

 

 

 

 

시원한 공기에 팔을 창문으로 내밀고 바람을 느끼는 모습, 영화나 광고 속의 한 장면 같은데요.

 

 

현실에서는 강아지나 어린 아이를 무릎 위에 앉히고 창문을 활짝 열고 주행하는 일은 너무나 위험한 일이니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또한 고속 주행시에 썬루프나 창문을 열고 오랫동안 운전하면 공기 저항에 의한 마찰로 연료 소모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헤드레스트는 불편하니까 높게 조정해볼까?

 

 

 

 

헤드레스트는 차량 충돌 시 목의 안전을 위해 탑승자의 체형에 맞게 높이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돌 사고시 헤드레스트가 머리를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면 목이 최대 180도까지 꺽이면서 뼈와 인대가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헤드레스트의 적절한 위치는 머리를 뒤로 기댔을 때 상단 높이가 자신의 정수리 끝 부분과 일직선을 이루어야 하고, 헤드레스트 중앙이 눈높이와 비슷하면 올바른 것입니다. 또한 운전 시 머리와 헤드레스트와의 거리가 4센티미터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사고 시 목이 보호됩니다.

 

 

현행 자동차 관리법상 앞좌석은 의무적으로 헤드레스트를 장착하도록 규정돼 있으므로 임의로 빼거나 해서는 안 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지금까지 잘못된 운전 습관에 살펴봤는데요. 여러분은 몇 가지 항목에 해당하시나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운전습관에 대해서는 모두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도로 위 안전과 평화를 위해 좋은 습관을 갖는 것 매우 중요할 텐데요. 그에 못지 않게 소중한 차량을 오랫동안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도 올바른 운전 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모두들 베스트 드라이버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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