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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00이 있었다”, 렉스턴 스포츠 이전의 이야기 !

여기, 우리의 재산은 “신념과 신뢰”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기업이 있습니다. 럭셔리와 고급의 차이를 알며, 안정과 안전을 동시에 추구하고 언제나 이유 있는 혁신을 외치는 모터그룹, 쌍용자동차의 이야기입니다. 이 모든 것을 바탕으로 태어난 렉스턴 스포츠의 뒤편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렉스턴 스포츠 그 이전의 개발자 스토리, “Q200이 있었다.” 시작해봅니다.

 

 

“About Profit, 상품 가치와 Q200을 연결하는 사람들”

 

 

“정제된 자유분방함”, “너무 이기적인 유전자”. 렉스턴 스포츠의 상품적 가치를 결정짓는 사람들이 말하는 매력은, 잠재 고객층이 누리게 될 생활을 상상하며 시작됩니다. 우리가 그리는 렉스턴 스포츠 오너의 삶은, “정제된 자유로움”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현대인들의 아이러니를 즐기는 일의 연속이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기적인 고객을 원합니다. Q200(렉스턴 스포츠 프로젝트명)의 옵션과 주행성을 지배하며, 하나에 얽매이지 않고 무한한 타입의 드라이빙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을 기다립니다. 팔기 위함이 아닌 선택 받기 위한 가치를 상품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렉스턴 스포츠의 이기적인 유전자를 선택하는 사람 역시 “이기적인 삶”의 미덕을 이해하는 사람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서를 논하는 인테리어, Q200의 정체성”

 

 

‘아이덴티티’, 즉 정체성이란 말을 디자인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추구하는 바의 본질이 직관적으로 떠올라야 할 것입니다. Q200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특히 실용적인 공간을 확보하여, 활동적인 오너의 공간 활용을 중점에 두었는데요. G4렉스턴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기반으로 취하는 격조 있는 분위기와 더불어, 렉스턴 스포츠만의 스포티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극대화시킨 실내 곳곳의 공간 활용을 더했습니다. 이른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상남자” 입니다.

 

 

“독보적인 존재감”, 우리가 기대한 렉스턴 스포츠의 익스테리어는 G4렉스턴과 비교했을 때 좀 더 나르시시즘을 가진 이미지였습니다. 이는 어떤 거대한 존재로부터 느끼는 웅장함이라기보단, 보다 깔끔하면서도 정직한 남성의 이미지에서 풍기는 세련된 느낌일 것입니다. 자신을 위한 영역을 확장시킨 렉스턴 스포츠의 인테리어는 자기애(自己愛)의 표현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세분화하여, ‘렉스턴 스포츠와 공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공간의 혁신”, 실내 · 외를 아우르는 곳곳에서 느껴지는 디테일에서도 우리는 다각도로 공간을 창출합니다. 기능적 설계를 기반으로 한 개선은, 과학적인 수치로 이야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아, 짐을 실으며, 차에 타고 내릴 때 사용자의 체감을 상상할 수 있을 때야 말로 우리는 혁신에 대해 논할 수 있게 됩니다.

 

 

 

“안전성과 안정성이 곧 편리, 365 세이프티”

 

 

편리란 ‘안전성’과 ‘안정성’이 갖춰졌을 때 영유하는 평상시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움직임을 제한하며 얻는 휴식은 편리 라기보다 퇴화에 가깝습니다. 걷고 싶지 않아서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과 렉스턴 스포츠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Q200이 추구하는 편리는 “최적화된 공법의 결정체”가 선사하는 안정성과 그로 인해 영위되는 주행성입니다.

 

 

Q200의 두뇌는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칩니다. 마치 조수석에서 나를 바라보는 “친절하고 스마트한 애인” 처럼요. 주행에 더욱 몰입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렉스턴 스포츠는 라디오 주파수 변경은 물론 좋아하는 음원을 저장합니다. 또한 3D AVM 기능으로 보이지 않는 곳을 밝혀주며, 이제 네비게이션 음성인식 기능으로 말 한마디면 어디든 떠날 수 있습니다.

 

 

Q200이 추구하는 편리에 대한 단상은 프리미엄의 연장선상으로 이어집니다. 플래그십 SUV, G4렉스턴의 맥을 어떻게 하면 Q200과 이을 수 있는지 고심한 끝에, 우리는 ‘호환 패키지’를 떠올렸습니다.

 

 

Q200 차체에 흐르는 G4렉스턴의 외장부품은 상호 호환으로 작용해 진정한 의미의 계승을 완성시킵니다. 필라 패드를 적용한 덕분에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 자동차를 이루는 부품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역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은 “기대 이상의 정숙성”이라는 결과로 보상받게 됩니다. 감성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NVH 개발은, 오픈형 구조의 취약점인 배기음, 노면 소음, 타이어 소음 등을 보강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졌는데요. Q200에 적합한 차음재 및 흡음재의 보강으로 운전자의 드라이빙 감성까지 고려했습니다.

 

 

 

“Q200, 드디어 렉스턴 스포츠로 거듭나다”

 

 

앞선 과정들을 거쳐 드디어 차량 성능을 테스트를 받게 되는 Q200. 사실 G4렉스턴의 프레임 및 다양한 기능을 차용했기 때문에 테스트 검증이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기능에 걸맞는 성능을 개발하다 보니 성능 부문에서도 고사양의 디테일 추가가 불가피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 과정으로 자신 있게 ‘프리미엄’을 붙일 수 있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Q200의 시험 단계는 보호자보호와 충돌시험으로 가속 내구 시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쌍용자동차인 만큼, KNCAP 최고 등급을 획득한 G4렉스턴과 동급의 안전성으로 문제 없이 안전 성능을 입증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거의’ 완성된 Q200은 마지막 단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내부적인 종합 평가의 시간을 거쳐야 진정한 쌍용자동차의 가족으로 인정받게 되는데요. 전 세계 어디서든 경쟁력 있는 차를 만들고 싶었던 목적에 아주 근접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Q200의 탄생은 우리에게, 실로 “어릴 때부터 꿈 꿔왔던 로망”의 실현입니다.

 

 

우리는 아직 배고픕니다. 이 목마름은 먹거나 마시는 것으로 해결될 일차원적 문제가 아닙니다. 임계점을 넘기 보다는 극한에서의 한계치를 높이고 싶은 것입니다. 이토록 열망에 가득찬, 자기애로 점철되었으나 한 편으로는 나와의 싸움을 즐기는. 우리는, 렉스턴 스포츠는 그런 당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