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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자동차 위에 쌓인 눈 제거하기 꿀팁!

12월 7일, 대설. 1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 하여 이름 붙여진 이 날은 눈이 많이 오면 그 해는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된다는 날이기도 한데요. 출퇴근길 마다 도로 위 전쟁을 치르는 직장인들에겐 눈 내리는 날이 반가운 소식일 수만은 없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겨울 철 눈이 많이 쌓였을 때 제설 방법 부터 미리 준비해야 할 부분까지 준비했으니,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시고 안전 운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겨울 철 동결방지, 와이퍼 세우기와 차창 커버”

 

밤 사이 성에 때문에 와이퍼가 동결되는 경우가 많은 요즘입니다. 이는 주차 시 와이퍼 블레이드를 세워 두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와이퍼를 세우는 방법은 각 차량마다 상이한 부분이 있겠으나, 보통은 수동으로 직각을 만들어 세워둘 수 있습니다. 와이퍼를 세워 놓지 못했는데 눈 때문에 동결됐다면, 녹인 후 출발 전 작동 되는지 필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와이퍼를 세워 동결을 방지하는 법 이외에 차창 커버를 덮어 두는 것도 겨울철 차량 보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는 박스를 덮어 두었으나, 최근에는 관련 용품 판매가 활발하여 차량 별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하는 등의 편리한 점이 많아졌죠. 동절기엔 가급적 실내 주차를 하는 것이 좋겠으나, 여건이 안 될 시엔 와이퍼 블레이드를 세우거나 전면 창을 덮어두는 것 만으로도 성에나 눈으로부터 시야를 확보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밤새 소복이 쌓인 눈도 문제 없어, 제설 꿀팁!”

 

 

미처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레 내린 눈을 녹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우선 자동차 시동을 켜고 엔진을 가열시켜줍니다. 이 때, 바로 히터를 켜지 마시고 계기반의 엔진 온도계가 최소 1/4 쯤은 올라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히터를 강하게 트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을 걸고 바로 히터를 틀면, 엔진으로 가야 할 열이 손실 돼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기 때문이죠.

 

*디프로스터 버튼

 

일단 시동을 걸고 엔진을 가열시켰다면, 에어컨 패널에서 디프로스터(defroster) 버튼을 눌러 적용된 것을 확인해줍니다. 디프로스터는 서리나 빙설이 전면 유리창에 서리지 않도록 온풍을 보내주는 장치입니다.  버튼을 눌렀다면 이번에는 통풍구를 닫아줍니다.

 

 

통풍구를 닫는 이유는 히터에서 나오는 열풍이 다른 곳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열손실을 줄이기 위한 것과 같은 맥락이죠. 통풍구를 막은 후 풍량을 최대한으로 올려주면, 앞유리에 히터 열풍이 모두 집중 돼, 더욱 효과적인 성에 및 빙설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히터를 켰다면 이번에는 측면과 후면 차창을 녹일 차례! 사이드 미러와 차 후면 차창 열선 버튼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열선이 활성화 됐는지에 대한 여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열선을 켰을 때 차창에 김이 서리지 않으면 정상 작동 중

 

열선 작동 확인 방법은, 일단 열선을 작동시킨 후 약 1분 뒤에 차창(사이드 미러)에 입김을 불어 김이 서리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김이 서리지 않는다면 정상으로 작동 중이라는 의미이지만, 만약 시간이 흐른 뒤에도 김이 계속 서린다면 열선이 고장 난 경우이니 꼭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차량 위 쌓인 눈은 히터나 엔진열, 열선 등의 옵션으로 시간을 들여 녹이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출근 길 시간에 쫓기시는 분이라면 차량용으로 나온 제설 도구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한 편, 언 창에 뜨거운 물을 뿌리는 일은 온도차에 의한 유리창 균열을 불러 일으킨다는 점에서 위험할 수 있는데요. 대신 워셔히터로 알맞은 온도의 워셔액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보다 효과적인 제설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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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챙겨 두세요, 차량 내 제설 도구”

 

눈이 쌓인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가벼운 성에 등은 차량용 제설 도구로도 제거가 가능한데요. 도구를 사용할 시엔 항상 도장면이 벗겨지거나 차창 유리에 기스가 날 위험이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도구를 사용할 시에도 항상 엔진열과 히터 사용을 병행해야 더욱 효과적이며, 자동차에 쌓인 눈을 제거할 시엔 항상 창문과 사이드 미러 말고도 램프, 휠(브레이크), 지붕까지 제설을 모두 마친 후에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제설 도구로는 차량 용이 아니더라도 모가 사납지 않은 빗자루나 끝이 실리콘으로 된 주걱 등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항시 차량 표면에 사용하기 날카롭지 않은 지 확인하여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언제나 변수 가득한 기상일보!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예상하여 미연에 방지한다면, 당황하지 않고 쌓인 눈으로부터 차를 구출해 낼 수 있겠죠? 쌍용자동차와 함께 라면 당신도 프로 제설러! 눈오는 날 차량 관리 꼼꼼히 하시고, 언제나 안전한 운전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