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코란도와 함께 ‘봄’직한 이천 여행 (산수유마을, 여주 신륵사)

경칩, 춘분 등의 절기는 모두 한 계절을 향합니다. 꽃 피는 계절 말입니다. 물론 모든 꽃이 한 시기에 다 함께 손에 손잡고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매화는 이미 몇 주 전에 피고 졌고 지금은 노란 꽃의 전성기입니다. 이 시기의 노란색이라면 개나리와 산수유가 대표일 겁니다.

 

 

■산수유 군락지 앞에 선 코란도

나는 올해야말로 기어이 남도로 매화를 보러 가겠다고 다짐했지만 늘 그렇듯이 시기를 놓쳤습니다. 이미 지난 일이지만 마음은 이미 춘화(春花)에게 가 있으니 어디라도 떠나야 할 판인데요. 마침 수도권에서 가까운 봄 꽃 축제 장소가 떠올랐습니다.

 

 

 

 

뷰티풀! 산수유 마을

바로 이천입니다. 이 시기에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마을 뒤 야산은 수줍은 노란색 꽃으로 가득 찹니다. 그 규모는 인근 경사리와 송말리 마을까지 포함해 1만 7천여 그루에 달합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이고 전남 구례의 산동마을, 경기도 양평의 개군 내리 마을과 함께 국내 3대 산수유 군락지입니다.

 

 

■ 산수유 군락

규모뿐 아니라 역사도 특별합니다. 이곳 산수유나무의 수령은 국내 최고로 일부는 200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 기원이 조선 중종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당시에 기묘사화로 조광조로 대표되는 사림파가 대거 숙청됩니다. 그 중 남당 엄용순을 비롯한 6명의 선비가 지금의 도립리에 모여 살면서 정자를 짓고 주변에 나무를 심으며 지냈다고 합니다.

 

 

■ 이천 백사면 도립리 육괴정과 500년 된 느티나무

그곳이 지금의 육괴정(六槐亭)이고 그것이 이 지역 산수유 군락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란 꽃이 ‘봄’직도 하고 그 내력도 깊으니 말 그대로 ‘뷰티풀’ 한 곳입니다.

 

 

 

 

‘봄’직한 뷰티풀 코란도

이번 여행을 함께한 차는 봄 꽃처럼 갓 피어난 뷰티풀 코란도입니다. 나에게는 이차와 함께한 시간이 남들과 다른데요. 나는 어린 시절 1세대 코란도 뒷좌석에 타곤 했고 어른이 돼서는 2세대 코란도를 소유했습니다.

 

 

■ 2세대, 뉴 코란도

이 녀석과는 우리나라의 많은 오지 마을을 찾아 다니며 많은 추억을 쌓았던 터라 지금도 길에서 발견하면 마음이 설렐 정도입니다. 이어서 이름은 다르지만 코란도 C와 맞닿아있는 액티언을 샀습니다. 아울러 3세대도 초기 형부터 지지난해 출시된 뉴스타일 익스트림 모델까지 골고루 경험해봤는데요. 그러니 이번 코란도의 변화가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 4세대, 2019 코란도

신형 코란도는 모노코크 보디 티볼리와 프레임 타입의 G4 렉스턴의 장점을 받아들여 이전 세대와 달리 무척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딱딱한 서스펜션은 요철을 지날 때 SUV다운 거친 느낌이 약간 있는데요. 대신 충격을 단번에 처리합니다. 이것은 쌍용차가 비교적 높은 전고에도 불구하고 급한 코너링에서 안정적인 이유입니다.
신형 코란도는 모노코크 보디 특성상 고속주행 시 롤링이 적습니다. 또 비교적 묵직한 스티어링 휠 덕분에 핸들링 역시 편안합니다.
서울 노원에 위치한 집에서 이천시 백사면까지는 약 70킬로미터로 차로 한 시간 반 거리인데요. 주로 고속도로를 통해 이동합니다. 이때 일정 속도로 장시간 달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코란도의 주행성이 궁금한 나는 가끔 속도를 높여봤습니다. 이번 여행은 이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오가면서 이차의 부드러운 주행질감을 마음껏 누려본 기회인 셈입니다.

 

 

■ 코란도 뜻밖에 달리기 실력

 

 

신형 코란도에 탑재된 1.6리터 디젤엔진은 기존 2.2. 리터 LET 엔진의 특성을 닮아 1,500에서 2,500rpm 후반의 저 회전 구간에서 30.6에서 33.0kg.m의 최대토크가 발휘됩니다. 따라서 급 가속 시에도 반응이 답답하지 않은데요. 다만 초반 가속 시에는 엔진 소음이 다소 커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요즘 다운사이징 엔진들의 특징 중 하나로 차량이 순항을 시작하면 엔진은 얌전해집니다. 게다가 시속 100킬로미터 이상 고속으로 달리면서 엔진 회전 수를 4000rpm 가까이 올리면 의외의 역동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수줍지만 그래도 ‘봄’직해

이날은 산수유축제 전이라 백사면 도립 마을은 조용했고 육괴정 앞까지 차를 몰아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리저리 돌아 산수유 농장 안까지 들어갔네요. 덕분에 코란도를 산수유나무 바로 옆에 세울 수 있습니다.

 

 

■ 산수유 군락지에 선 코란도

하지만 축제 기간, 모든 방문자는 방문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야 합니다. 무료 주차장은 승용차 기준 100대 규모이고 육괴정까지는 도보로 5에서 10분, 거기서 다시 산수유 농장까지 3에서 5분 정도 소요됩니다.

 

 

■ 산수유사랑채(방문자센터)와 주차장

 

 

이날 꽃샘추위로 인해 오전에는 쌀쌀했는데요. 이 때문에 산수유 꽃이 아예 안 핀 나무가 많습니다. 하지만 해가 높아지고 기온이 오르면서 이곳에서 머무는 한 시간 사이에 농원의 색이 달라지더군요. 이대로라면 축제 기간에는 산수유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수유 축제가 열릴 군락지

 

 

 

 

‘먹음’직한 이천 쌀밥

이어서 늦은 아침을 먹기 위해 덕평 인근으로 이동했는데요. 이곳은 이천 산수유 마을에서 약 20킬로미터이고 차로 45분 거리입니다.
이천과 여주에는 이천 쌀밥 또는 임금님 밥상 등의 유사한 이름의 한정식을 파는 음식점이 많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그 구성은 비슷비슷합니다. 게다가 모두 여주지역에서 수확한 햅쌀을 돌솥에 지어내니 밥맛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어느 집은 흥하고 다른 곳은 그렇지 않으니 분명 뭔가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식당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는데요. 물론 이천에서 서울로 가는 길에 밀집한 대형 이천 쌀밥 식당 중에도 25년 이상 된 곳이 있지만 방문자들의 평이 갈리는 이유는 손님을 대하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이곳은 모 내비게이션에서 검색 순위가 높은 식당입니다.

 

 

■ 이천 쌀밥집

막상 그곳에 도착하니 위치, 크기, 분위기 모두 그저 소박합니다. 메뉴는 다른 집들과 비슷하지만 음식 맛은 담백하니 ‘먹음’직합니다. 가격은 다소 낮아 정식이 1만 3000원과 1만 5000원입니다. 나물 위주의 반찬이 16가지이고 생선 김치찜, 제육볶음이 주 요리입니다. 거기에 담백한 맛의 된장국이 곁들여집니다. 이천 쌀밥은 원칙적으로 2인분이 기본이지만 주 중에는 1인 주문도 가능하다니 아무 생각없이 혼자 들어간 나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로 이동 합니다. 이천 덕평에서 약 35킬로미터 떨어진 여주 신륵사입니다. 그곳으로 가는 중, 고속도로에서 예상치 못한 정체를 만났는데요. 덕분에 40분이면 갈 거리를 1시간 20분 넘게 걸립니다. 무료 두 배 입니다. 하지만 쌍용차에서 코란도에 최초로 적용된 인텔리전스 크루즈 컨트롤 덕분에 양발이 조금 편합니다.

 

 

■ 인텔리전스 크루즈 컨트롤 제어판

이것은 통상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ACC)로 불리는 기술에 ADAS 기능 일부가 결합된 편의 사항입니다. 최고 속도 또는 앞차와의 거리를 설정해두면 그에 따라 스스로 앞차의 속도, 거리를 인지해 차량을 가속, 감속하고 심지어 앞차가 정지하면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차를 세우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정체되는 구간에서 이 기능을 켜면 운전자가 페달에서 발을 떼고 있어도 차량이 알아서 주행합니다. 물론 고속주행 중에는 차선유지 보조 기능과 함께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차선유지보조 기능

신형 코란도에는 이밖에는 몇 가지 운전자 보조 기능이 탑재됐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차선유지 보조(LKAS)입니다. 이것은 시속 60킬로미터 이상의 속도에서 동작되며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차량이 차선을 넘어갈 경우 경고와 함께 스티어링 휠을 제어합니다. 다만 차선 변경 신호를 한 경우에는 작동되지 않습니다.

 

 

■ 앞차 출발 알림 기능

 

 

또 정차 후 앞차가 출발하면 이 사실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포함됐습니다. 이렇듯 신형 코란도에 탑재된 딥 컨트롤은 운전을 좀 더 편하게 돕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입니다.

 

 

 

 

세상 속의 신륵사, 그 속의 피안

신륵사는 현재 신륵사 관광지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산문(山門) 속 보통의 사찰과는 달리 남한강변에 위치했고 조선시대부터 조포 나루터 바로 옆이라 일찍부터 세속에 가까웠지만 이젠 아예 둘러싸였습니다.

 

 

■ 여주 신륵사 관광지 정문

신륵사 관광단지의 규모는 상당히 큽니다. 기와를 얹은 거대한 문을 통과하면 대규모 주차장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단지 내 상가, 도자기 유통단지이며 온라인 쇼핑몰이기도 한 ‘도자세상’ 또 여주 박물관이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신륵사 주차장은 좀 더 안쪽에 위치하며 규모는 조금 작습니다. 모두 무료지만 사찰만 방문할 목적이 아니라면 대형 주차장 쪽이 유리해 보입니다. 상가, 조포나루의 황포돛배, 박물관 또 도자세상에서 가깝기 때문입니다.

 

 

■ 신륵사 관광지의 요모조모

 

 

차를 세우고 도자세상 앞 마당, 조포나루터 또 강변 공원을 먼저 산책합니다. 이어 입장료 3000원을 내고 신륵사 경내로 들어섭니다. 이 절은 여주 시내에서 여주대교를 건너 봉미산(鳳尾山)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마당 앞에는 여강(驪江)이라고도 불리는 남한강이 유유히 흘러 그 모습이 절경입니다.

 

 

■ 신륵사 앞 남한강

신륵사는 아름다운 주변 경관 못지않게 오래된 유물·유적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절이 창건된 기록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이 사찰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고려 우왕 2년(1376)에 당시 인기 최고였던 나옹 선사가 입적했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지금 남아 있는 유물들은 모두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의 것들이고 건축물은 초기에 만들어지고 후기에 중건되거나 대규모의 보수를 거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조사당 만은 고려후기 건물입니다.

 

 

■ 상단 극락보전 하단 좌로부터 구룡루, 불이문

신륵사가 지금의 규모로 중건된 것은 인근 능서면 왕대리에 있는 영릉 덕분입니다. 선왕의 능이 이곳으로 이전되면서 당시 왕실은 살아생전 선왕의 불심을 고려해 신륵사를 원찰로 삼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임진왜란 때에는 이곳에서 500여 승군이 왜군과 싸웠는데요. 이때 극락전을 비롯해 대부분의 건물이 불에 타 사라졌습니다. 이를 현종 12년(1671) 무렵에 다시 일으켜 네온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신륵사 조형물과 건물 중 극락보전, 다층석탑, 조사당, 보제존자 성종 부도, 보제존자 석종비, 대장각기비 등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됩니다. 하지만 세종대왕 영릉의 원찰이 던 시기에 만들어진 극락보전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최초 건립 시기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 다층 전탑

이중 특히 내가 관심을 갖은 것은 사찰 앞 강변 바위에 세워진 삼층석탑과 다층 전탑인데요. 이 역시 최초 건립 시기는 알 수 없고 모양이나 벽돌이 이용됐다는 점에서 삼국시대의 영향을 받아 고려 초에 쌓여졌을 것으로 추정할 뿐입니다. 하지만 보수시기는 알 수 있는데요. 탑 일부에 조선 정조 때 중건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 강 건너 해안(피안)을 바라보는 사람들

내가 이 두 탑에 특별히 관심 있는 이유는 그것이 오래된 문화재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대신 그것들이 서 있는 위치 때문인데요. 보통 탑 안에는 불상 등을 담아두고 기도 장소나 심지어 숭배의 대상으로 삼습니다만 이 두 탑은 그렇지 않은 데다가 불당에서도 먼 곳에 세워졌습니다. 그곳은 내게는 오래된 기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 해질녘의 조포 나루터 (1997년)

20여 년 전, 나는 국내 오지 마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날은 우연찮게 당시 신륵사 뒷마당에 위치했던 민박에서 하루를 묶는 바램에 동료들과 해질녘의 신륵사 경내를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때 석탑이 서 있는 바위에 걸 터 앉아 노을 지는 여강 건너편 나루터와 강 위에서 배 타는 연인들의 모습을 오랜 시간 바라본 적이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앉아만 있었는데요. 무슨 일인지 묘한 감성에 젖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느꼈던 심상은 당시에 찍은 동료들의 뒷모습과 함께 필름에 담겨 남아있습니다. 또 그것이 나를 이렇게 다시 신륵사로 이끈 셈입니다.
나는 이 장소에 대한 내 느낌이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게 아닌 모양입니다. 이날도 바위에는 몇몇이 앉거나 서서 물끄러미 강과 건너편 나루터를 바라보더군요. 또 같은 자리에서 내가 느꼈던 같은 감정을 이야기하는 사람 몇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감성 또는 감정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들은 자주 노스탤지어(Nostalgia) 또는 향수(鄕愁)에 대해 씁니다. 이것은 인간이 왔을 것으로 생각되는 그곳, 본향(本鄕)을 대한 그리움을 말하는데요. 그곳은 한자어로 피안(彼岸)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저 멀리 다른 해변, 강변이라는 의미입니다. 또 현실적으로는 깊은 그리움의 감정으로 느껴집니다.

 

 

■ 600백 년 신륵사 은행나무

반면 요즘 절간의 모습은 썩 보기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사찰 여기저기에서 소원성취를 팔고 있는데요. 심지어 수령이 600년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에는 성황당에 부적 달듯 소원쪽지가 달려있습니다. 당연히 유료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임을 알았습니다. 신륵사를 나오는데 지은 지 얼마 안 된 커다란 일주문이 눈에 띕니다..

 

 

■ 신륵사 일주문

크기로야 설악산 대흥사의 그것이 더 크지만 몇 센티 더 크게 작은 게 중요하겠습니까? 일찍이 문화재 청장을 지낸 한 역사학자도 이를 두고 슬픔 마음에 울부짖듯 글을 써 내려간 적 있습니다

 

 

 

 

앞서 이날 함께한 코란도를 신륵사 관광지 주차장에 세웠다고 했었는데요. 절 앞 주차장까지 안 간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 때문입니다. 나는 이날 해뜨기 전에 집을 나서 산수유 마을, 이천 쌀밥집 또 신륵사까지 줄기차게 달렸습니다. 피곤이 몰려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카페에 들어가 아주 달콤한 음료로 몸의 기운을 돋우고 단 30분이라도 멍하니 앉아 있고 싶었답니다.

 

 

■ 여주 도자세상, 반달카페

그 카페에 들어가 음료를 주문하고 보니 대형 유리창에 기대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하나 보입니다. 잘 됐다 싶어 거기에 자리 잡고 30분 가량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다가 귀갓길에 오릅니다.

 

 

 

 

오늘 길에 나는 이미 익숙해진 신형 코란도를 좀 더 잘 운전했는데요. 풀 미러링을 이용해 국민 내비게이션을 AVN 정보 창은 물론이고 계기판 클러스터에도 띄어보고 딥 컨트롤을 익숙하게 이용해 봅니다.

 

 

 

 

AVN 정보 창은 물론 계기판 클러스터까지 완벽한 풀 미러링
인텔리전스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유지 보조를 적절히 활용해 손과 발의 피로를 조금 줄여 봅니다. 이것은 요즘에 일반적인 기능이지만 이것을 쌍용차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격세지감(隔世之感)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