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알못 S양의 자동차 이야기 #12 주차 완전 정복기

20대 대표 ‘차알못’ S양, 열 두 번째 이야기.

 

 

 

 

 

 

 

 

전국 차알못을 위한 쌍용자동차 포토툰 그 열 두번째 이야기, ‘주차 완전 정복기’! 항상 주차하는데 어려움을 느낀 S양은 평소 주차의 달인이라 불리는 직장 동료 T군에게 주차 꿀팁을 배우기로 결심합니다. 주차왕이 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불태우는 S양, 두 눈을 반짝이며 주차 강의에 몰입하는데…

 

 

 

 

어째 시작할 때의 태도와는 달리 언제 그랬냐는듯 사그러든 S양의 집중력! 평소 막역한 사이인만큼 s양의 비글끼가 발동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T군은 1일 주차 조교에 빙의되어 강의에 열을 올리는데요. 쌍용자동차와 함께 알아보는 주차 방법, T자 후진 주차부터 T자 전진주차, 또 초보 분들이 어려워하는 평면주차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T자 후진 주차

 

 

 

 

T자 후진 주차는 운전자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차 방법입니다. 이미 주차된 차에 후진으로 들어간다는 점에서 후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운전자라면 긴장될 수 밖에 없는 일인데요. 먼저 주차할 공간을 찾아 내 차의 왼 편과 주차장 끝 선의 공간이 50cm 정도가 되도록 공간을 확보하는게 우선입니다. 50cm 정도의 공간을 확보했다면, 거리를 유지하며 주차하고자 하는 공간 왼 쪽에 주차된 차(차량 A) 의 중간쯤에 내 차의 뒤범퍼를 위치시킨 후 정지합니다.

 

 

 

 

그 다음엔 핸들을 왼쪽으로 끝까지 돌린 후, 후진 기어를 넣고 사이드 미러를 확인하며 주차하고자 하는 공간으로 천천히 들어가면 되는데요, 이 때 절대로 액셀레이터를 밟아 가속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사이드 미러는 왼 쪽과 오른 쪽을 번갈아 확인하며 뒤범퍼 모서리가 좌우 차량에 닿지 않는지 확인하되, 공간이 좁다면 내 차량의 뒷바퀴가 차량 A에 더 가깝게 붙는다는 느낌으로 진입합니다.

 

 

 

 

주차하고자 하는 공간에 내 차가 1/3 정도 진입했다면, 이번에는 핸들을 반대쪽으로 돌려 바퀴를 정중앙으로 정렬합니다. 핸들 정렬이 완료되면 일자로 후진하면 되는데요, 이 때 옆 차와 나의 사이드 미러 위치가 비슷할 때 까지 왔을 때 정지하여 주차를 완료합니다.

 

 

 

 

강의에 흥미가 생긴 S양,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주차권을 물고 후진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데요. 핸들을 한 손으로 잡고 운전하는 S양을 본 T군은 불호령을 내립니다. 초보라면 언제 어디서든 조심해야 하는 건 당연지사겠죠? 다 S양이 다칠까봐 걱정돼서 하는 말이니, 너무 풀죽지 말아요 S양!

 

 

 

2. T자 전면주차

 

 

 

 

 

조교님 T군의 불호령에도 굳건한 멘탈의 소유자 S양은, 다음 챕터로 넘어가 전면주차를 배워봅니다. 머릿속에 점심 메뉴만 가득한 S양이지만, 그래도 T군의 주차 강의에서는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T자 전진주차는 매연으로 조경을 망친다는 이유 등으로 최근 많아지기 시작한 주차 방법입니다. 우선 주차하고자 하는 공간을 발견했다면, 공간 옆(차량 B)에 주차된 차의 후방과 내 차 측면과의 거리를 1m(혹은 그 이상)정도로 확보합니다. 다음으로는 기준으로 삼은 차량의 후방이 내 어깨 위치 쯤 왔을 때 정지합니다.

 

 

 

 

다음으로는 핸들을 오른 쪽으로 끝까지 돌려 주차하고자 하는 공간으로 천천히 진입하면 되는데요. 이 때도 역시 가속 페달을 밟지 않고 최저 속도로 진입하도록 주의합니다. 우측 사이드 미러를 통해 옆 차(차량 B)의 뒤범퍼 모서리와 내 차 앞범퍼가 부딪치진 않는지 확인한 후 진입하되, 운전석이 있는 왼 쪽 시야를 확인하는 것이 운전자에게 더 유리하기 때문에 왼 편 차(차량A)에 더 가까이 붙는 느낌으로 진입합니다.

 

 

 

 

후진이 생소한 초보 분들에게 얼핏 T자 전진주차는 더 쉬워 보일 수 있는데요. 여러번 후진을 해서 차량을 주차 공간 중앙에 위치하도록 조종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전진 주차인 만큼, 절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진입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만약 후진이 필요할 시에는 꼭 핸들을 중앙에 오도록 하여 바퀴를 정렬한 후 진행하도록 합니다. 핸들이 돌아간 상태에서 후진할 경우, 움직임이 커져 충돌의 위험이 커지니,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이 같은 과정을 반복하며, 핸들을 조금씩 움직여 진입하여 주차를 완료합니다.

 

 

 

3. 평행 주차

 

 

 

 

마지막으로 초보 운전자들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대망의 평행주차는, 요령만 알면 가장 쉬운 주차 중에 하나인데요. 우선 주차하고자 곳의 주차선과 1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나란히 전진하다가, 내가 주차하려는 공간 앞에 주차된 차량의 뒤범퍼와 내 차의 뒤범퍼가 나란히 일직선상에 위치하면 정지합니다.

 

 

 

 

그 상태에서 핸들을 오른쪽으로 완전히 감은 후 후진기어를 넣고 천천히 후진하면 되는데요. 사이드 미러를 확인하면서 후진하다가 내 차의 중심축이 앞 차(차량 A) 뒤범퍼와 약 45˚도가 되었을 때 핸들을 중앙으로 정렬하여 타이어가 똑바로 전방을 향하도록 맞춰줍니다. 이후 일자로 후진하다가 내 차량의 조수석에서 앞범퍼 쯤의 위치가 앞 차의 왼 쪽 뒤범퍼와 만날 때 잠깐 정지했다가, 이번에는 핸들을 왼 쪽으로 완전히 감아 후진합니다.

 

 

 

 

오른쪽 사이드 미러를 통해 내 차의 뒤범퍼가 벽 또는 방지선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벽에 밀착하는 느낌으로 후진하여 주차하고자 하는 공간으로 완전히 들어갑니다. 이후 앞뒤 차량과의 거리를 조정한 후, 핸들을 정중앙에 정렬하여 평행 주차를 완료합니다.

 

 

 

 

T군의 노력과 정성이 무색하게, 먼 산만 바라보는 S양!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할 말은 해야되는 T군의 불같은 성격엔 S양의 귀여움이 통하지 않는 걸까요? 급기야 목덜미를 잡혀 실전에 강제 투입되는 S양이 주차를 완전히 정복하도록 행운을 빌어주세요!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주차 완전 정복기’로, T자 전진 주자, T자 후진 주차, 평행 주차까지 알아봤는데요. 여러분도 연습으로 꼭 이번 달에는 주차 마스터가 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