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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드라이브 코스, 의암호부터 소양강댐까지.

하루가 다르게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3월. 추운 겨우내 꽁꽁 얼었던 내 차에 봄 기운을 불어 넣고 싶은데요. 빼곡한 차와 사람들로 붐비는 도심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것은 어떠세요? 서울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아 차를 끌고 이동하는데 부담이 없고, 빌딩 숲 사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 바로 춘천으로 말입니다.

 

 

“도심에서 딱 1시간, 춘천으로 향하는 길”

 

완연한 봄이 찾아오기 전인 3월 주말, 공기는 여전히 차지만 날씨만큼은 맑았습니다. 푸른 하늘을 친구 삼아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이끌고 춘천으로 향합니다. 춘천은 서울 도심에서 채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어 드라이브를 하는 데 앞서 큰 맘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소 막히는 내부순환도로를 지나면 마음까지 뻥 뚫리는 춘천 고속도로에 다다릅니다. 춘천고속도로를 달리며 청평호와 남춘천 등을 지나 도심과는 또 다른 풍경들을 마주합니다. 햇빛에 반짝이는 물과 도로 끝에 보이는 이름 모를 작은 산들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드라이브의 묘미죠.

 

 

■ 여러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 된 바 있는 춘천 닭갈비 맛집

 

“금강산도 식후경. 춘천 여행은 닭후경”

 

본격적인 춘천 드라이브에 앞서 먼저 배를 채우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의암호를 지나 소양강을 향하는 중간에 춘천 시내가 위치하기 때문이죠. 춘천에서의 메뉴는요? 역시 닭갈비입니다. 뻔한 점심 메뉴지만 춘천에 온 만큼 닭갈비 맛집을 그냥 지나칠 순 없습니다. 춘천에는 닭갈비 골목이 따로 있을만큼 그 맛이 인증된 맛집이 많습니다. 그 중 찾은 곳은 30년 전통의 닭갈비 맛집인 ‘우성 닭갈비’입니다. 최근에는 ‘수요미식회’에 나오면서 다시금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요. 부드러운 닭고기와 자극적이지 않은 특제 소스, 그리고 쫀득한 떡까지. 드라이브를 떠나기 전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좋았습니다.

 

 

■ 의암댐이 바로 보이는 곳에 주차장이 있어 드라이브를 하다 잠시 쉴 수 있다

 

“드라이브와 산책을 동시에. 의암댐에서 스카이워크까지”

 

배를 채운 뒤, 춘천 시내에서 10여분간 달려 의암댐으로 향합니다. 시내를 가로질러 소양강을 가는 방법도 있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더 많은 춘천의 풍경을 담기로 한 것.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타고 한적한 의암댐에 도착했습니다. 곳곳에 차를 주차하고 댐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의암댐 수문을 바라보며 한 차례 쉬고, 좋은 공기를 온 몸으로 들이 마십니다.

 

 

■ 1. 의암호를 가로지르는 신연교
■ 2-3. 의암호 근처 스카이워크. 자전거나 도보로 산책하기 좋다

 

의암댐을 마주하고 길게 뻗은 신연교를 건넙니다. 긴 다리를 건너면서 차량에도 시원한 봄 바람을 쐬게 합니다. 신연교를 지나면 의암호 쉼터와 김유정 문인비가 있는 코스로 진입합니다. 여기에 잠시 차를 정차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에는 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기 때문이죠. 강으로 뻗은 스카이워크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소양교를 달리다보면 여러 터널을 지나는데, 터널 마다 특유의 정취가 묻어 나온다

 

“달리고 싶을 때? 가자! 소양강 댐을 향해”

 

이제 소양강로를 타고 댐을 향해 달립니다. 춘천 시내를 가로지르는 것이 아닌, 강변을 타고 흐르는 길이라 일반적으로 막힘이 없고 시원합니다. 드라이브를 즐기기엔 이만한 도로도 없죠. 도로를 타고 달리는 내내 넓은 소양강의 시원한 바람도 그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세월교. 춘천 시민들은 이 다리를 콧구멍다리라고도 부른다

 

소양강로가 끝나는 도로까지 달리다 보면, 댐을 향해 갈 수 있는 세월교가 나옵니다. 춘천 사람들은 이 다리를 콧구멍교라고도 부릅니다. 시멘트 교각의 원형 물 통로가 콧구멍과 닮았기 때문. 작지만 고즈넉한 멋이 있는 이 다리 위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춘천 특유의 조용하고 한적한 멋이 있습니다.

 

 

■ 소양강댐 하류, 초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잠시 정차한 뉴 스타일 코란도 C

 

세월교를 건너 소양강 댐으로 향했습니다. 소양강 댐 하부에는 넓은 주차장과 공원이 있는데요. 이 곳에 일찍이 주차를 하고 공원에 앉아 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상부에도 주차공간이 있어 댐을 내려다 보고 싶다면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 좋다

 

댐 상부에도 주차장이 있어 구분 길을 따라 정상으로 올랐습니다. 이 곳에서는 큰 규모의 소양강댐과 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막힘 없이 달린 끝에 비로소 맛보는 시원한 경관입니다. 참고로 댐 정상에는 휴게소가 있어 식당에서 배를 채우거나 간단한 차를 마시며 쉴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름다운 춘천의 석양을 보기 위해 휴게소에 따로 머물지 않고 마지막 코스로 향했습니다.

 

 

■ 구봉산 근처, 도로 곳곳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다

 

“춘천의 일몰을 한 눈에 담아가다”

 

소양강 댐에서 내려와 소양 6교를 타고 춘천 시내 쪽으로 향합니다. 구봉산을 옆으로 끼고 있는 도로 중간에는 드라이브를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한 멋진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구봉산 경사를 따라 지어진 위치적 특징에 따라 춘천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기 때문인데요. 구봉산 자락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4. 카페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춘천 시내
■ 5.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세련된 자태를 뽐내는 뉴 스타일 코란도 C

 

주차장도 넓어 운전자가 드라이브를 하는 중 목을 축이기 위해 잠시 쉬어 가기 좋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하층을 비롯해 각 층에 테라스가 있는데요. 이 때문에 어느 자리에서나 춘천의 시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카페와 다른 점은, 카페 내부에 전망대와 전면 통유리로 만들어진 스카이워크가 있다는 것인데요. 이 곳에서 춘천의 아름다운 일몰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황홀한 순간입니다.

 

드라이브의 묘미는 바로 이런 것 아닐까요. 빵 뚫린 도로를 달리고, 목적지에 다다르면서 일상과는 또 다른 여유를 만끽하고, 황홀한 순간을 맞이하는 것. 일상 밖의 행복, 뉴 스타일 코란도 C와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 뉴 스타일 코란도 C가 달린 춘천 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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