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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차량 실내 공기, 제대로 알고 관리하자!

 

 

 

 

여름 장마철과 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차량 내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일상이 증가하며 드라이브 스루, 차박, 자동차 극장 등 차량을 이용하는 횟수와 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 때 차량 에어컨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미지근한 바람이 나온다면 드라이브의 즐거움이 줄어들겠죠.

 

 

오늘은 차량 실내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에 유용한 공조 장치에 대해 알아보고, 무더운 여름철 필수인 차량 에어컨 관리 방법에 대한 유용한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공조 장치가 무엇인가요?

 

 

 

 

차량 내·외부의 공기는 어디서 어떻게 유입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자동차 공조 장치를 통해 유입 됩니다. 자동차 공조 장치(HVAC)는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의 약자로 단순히 에어컨과 히터의 기능을 하는 것만이 아닌 외부 공기가 차 내로 유입되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공조 장치는 차 안의 온도 조절 외에도 공기의 흐름, 습도, 청정도 등을 유지 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죠. 특히 공조 장치는 외기 순환과 내기 순환이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둘은 엄연히 역할과 사용 방법이 구분 되어있습니다.

 

 

 

외부의 먼지와 악취 차단, 내기 순환!

 

 

 

 

내기 순환은 외부 공기의 유입 없이 차량의 실내 공기 질을 개선시켜 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차량 내부 에어컨 필터를 통해 공기를 정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내기 순환은 차량 내부에 있는 공기로만 순환을 해 외부의 먼지나 가스, 악취 등을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기 순환 모드로 장시간 주행 시 차량 내부에는 새로운 공기가 유입되지 않게 되어 곧 차량 내부에 이산화탄소가 축적되고 운전자에게 졸음과 두통을 야기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내기순환을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기 순환이란?

 

 

 

 

내기 순환의 반대의 기능을 하는 것이 외기 순환입니다. 외기 순환은 에어컨 필터를 통해 외부의 공기를 유입 시킵니다. 달리는 차량내 내기 순환 모드로 인해 이산화탄소가 축적되어 졸음과 두통이 몰려온다면 빠르게 외기 순환 모드로 전환 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할 점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공기이기 때문에 쾌적한 도로를 달릴 때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철 외기 순환 모드를 설정 해놓은 상태로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에어컨 효율이 50프로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유의하시어 사용해주세요.

 

 

 

에어컨 필터의 중요성

 

 

 

 

내기 순환과 외기 순환의 기능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에어컨 필터입니다. 에어컨 필터는 자동차의 마스크라고도 불립니다. 이렇게 에어컨 필터가 중요한 이유는 외기든 내기든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가 전부 에어컨 필터를 거치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공기가 유입되는 과정에서 미세 먼지 등 유해한 물질들은 에어컨 필터를 통해 걸러지게 됩니다. 사실상 에어컨 필터가 모든 유해한 물질을 걸러내기에는 무리가 있어 최근에는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고효율 프리미엄 필터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쌍용자동차의 G4렉스턴은 초 미세먼지 먼지를 걸러주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해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답니다. 또한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7월, 8월 쌍용차 신차 구매 고객에게는 루프형 공기청정기 필터도 증정한다고 하네요~

 

 

 

에어컨 필터 관리는 어떻게?

 

 

 

 

먼지를 잘 거르는 에어컨 필터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를 잘 지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가진 에어컨 필터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필터 자체의 능력이 저하되어 오염 물질을 제대로 걸러낼 수 없게 됩니다. 또한, 필터 내에서 세균, 곰팡이 등이 번식하여 악취를 유발할 수 있으며,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 먼지가 공기의 흐름을 막아 통풍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통상 6개월 또는 1만km 주행 시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며, 모래나 먼지가 많은 지역을 주행했다면 수시로 점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에어컨 필터 교체 방법 바로가기!

 

 

 

 

여름철 차량 내부 공기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차량 내부의 온도와 공기 관리를 철저히 하여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컨 사용 습관에 따라 차량 공기 질이 다르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면 차량 내 에어컨 사용 습관을 체크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내부 순환’으로만 설정해 사용하면 악취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에어컨 사용 중에도 ‘외부 순환’으로 바꿔서 신선한 바깥공기가 유입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에어컨을 끄기 전에 내부 습기를 충분히 말리는 게 중요한데요. 에어컨을 켠 상태에서 시동을 바로 끄면 에어컨 증발기 주변에 물방울이 맺혀서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목적지 도착 5분 전에 에어컨을 끄고 송풍으로 바꿔서 냉각핀을 말리는 습관을 가져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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