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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후회하는, 자동차 이물질 셀프제거

 

 

 

 

어디서 생겼는지 모를 스크래치, 아무리 문질러도 안 지워지는 아스팔트 타르, 자동차를 노랗게 물들여버리는 은행나무 열매 등의 흔적이 차량에 남아서 고민해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이러한 각종 이물질은 제때 지우지 않고 방치해두면 심할 경우 차량 부식 등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곤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현명한 차량 이물질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철 하늘에서 내려오는 페인트, 은행나무 열매

 

 

 

 

가을철 무심코 은행나무 밑에 주차해 뒀다가 열매 폭탄을 맞아 보신 적 있으신가요?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은행 열매로 인한 얼룩은 이상하리만큼 잘 지워지지도 않을뿐더러 노란 흔적까지 남아 제거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은행나무 열매가 무서운 진짜 이유는 그 냄새보다는 열매에 들어 있는 자동차 도장을 부식시키는 성분 때문입니다. 은행나무 열매가 자동차에 닿는 순간 부식이 진행되는데 그 부식속도가 빠른 편이라 일반적으로 하루가 지나면 자국이 남기 마련입니다.

 

 

 

 

이때 컴파운드로 얼룩을 지우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컴파운드 같은 연마제는 주위 도장 면을 조금씩 연마시켜 마치 얼룩이 없어진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은행 열매로 완전히 부식된 곳에 컴파운드를 사용하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죠. 심할 경우에는 전문 업체에서 새로 광택 및 도색작업 진행을 추천 드립니다.

 

 

그러나 은행나무 열매 얼룩을 일찍 발견했다면, 열매를 조심스럽게 제거한 뒤 물과 비누로 일반적인 세차를 진행해 주시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잠시 주차 후 급하다고 와이퍼 사용으로 은행 나무 열매를 치우는 것도 절대 금물입니다. 은행 열매가 와이퍼로 다 터질 수 있답니다. 빠른 얼룩 제거를 위해 수세미를 사용한다면, 부식이 진행되고 있는 표면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자국이?? 석회물

 

 

 

 

비, 눈 등을 피해 안전하게 지하 주차장에 주차했는데도 회색 자국이 남아 당황한적 있으시죠? 천장에서 떨어진 석회물이 원인으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낙수라 보통 자동차 천장이나 본넷, 유리 부분에 가장 많이 묻어납니다.

 

 

석회물은 오랜 시간 방치 시 건조 진행이 빨라 도장 클리어층에 침투해 복원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빠른 시일 안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식초를 추천 드려요. 식초는 산성이라 알칼리성 성분인 석회물과 반응해 제거가 가능합니다. 반드시 지우고 난 뒤 물로 닦아줘야 합니다. 산성 식초 또한 차량에 얼룩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이미 도장에 많이 침투한 석회물은 직접 제거 보다는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지워지지 않는 검은 점, 타르 자국

 

 

 

 

자동차 바퀴 주위에 거뭇거뭇한 작은 점 같은 게 많이 묻어 있다면 아스팔트 타르일 확률이 높습니다. 타르는 포장된 지 얼마 안 된 아스팔트 도로 주행 시 쉽게 차량에 달라붙게 되는데요. 억지로 긁거나 떼어내려고 하면 자동차에 기스만 날 뿐이기에 꼭 올바른 방법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타르는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제거되기 쉽지 않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 타르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타르가 묻은 부위에 타르제거제를 뿌린 후 2~3분 후에 고압수로 씻어내면 간단히 제거가 됩니다.

 

 

꼭 타르 제거제가 아니더라도 모기약같이 타르를 녹이는 성분이 있는 비슷한 용액으로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이때 긁어내지 말고 타르를 녹여서 제거해주세요.

 

 

 

그냥 물 자국이 아닌, 워터스팟

 

 

 

 

다양한 광물이나 기타 물질이 포함된 물방울이 자동차에 붙은 후 수분이 증발한 자리에 생기는 얼룩을 바로 워터스팟이라 부릅니다. 한번 생긴 워터스팟은 오래 방치하면 물방울에 포함된 광물로 인해 차량이 부식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식초와 정제수를 활용한 방법이 있는데요. 알칼리성인 미네랄 등을 부식시킬 수 있는 식초를 정제수와 1:1 비율로 섞어 타월로 닦아준다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장마철 세차?! 워터스팟을 지워라

 

 

 

손으론 절대 안 떨어지는, 주차금지 스티커

 

 

 

 

차량에 주차금지 스티커가 붙었을 때는 칼날로 긁어 없애기보단 도구 활용을 추천 드려요! 우선 스티커의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살충제가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스티커 부위에 살충제를 충분히 살포한 후 약 5분 후에 떼어내면 손쉽게 스티커를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스티커의 크기가 크다면 물과 휴지로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휴지를 스티커 위에 붙인 후 물로 적신 다음 조금만 기다리시면 힘들게 칼날로 긁지 않아도 쉽게 스티커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주차금지 스티커 제거는 운전자들의 오랜 숙원과도 같기에 그 외에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선크림을 활용한다든지, 라이터로 접착제를 녹여 떼어낸다든지 하는 방법들이 대표적입니다.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주차금지 스티커가 붙지 않도록 주차에 주의하는 것이겠죠.

 

 

 

생활용품 활용 TIP

 

 

 

 

모든 얼룩 제거에 있어서 가장 속 편하고 확실한 것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얼룩 제거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제거제들이 항상 구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에 흔히 생활 속 용품들을 더 애용하곤 하시는데요. 대표적인 몇 가지 TIp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기스 제거엔 물파스!

 

 

물파스는 만능 기스 제거제로 활용됩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한데요. 우선 기스 부위를 물로 충분히 씻어주신 후, 물파스를 헝겊 등에 묻혀 기스 부위를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만약 기스가 지워지지 않는다면 위 과정은 서너 번 더 반복하시면 간단한 기스는 충분히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점은 물파스 역시 컴파운드와 같은 연마제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컴파운드처럼 주위 도장 면을 조금씩 녹여서 기스를 없애는 형식이므로 큰 흉터보다는 작은 기스에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3~4번 시도 후에도 기스가 제거되지 않는다면 사용을 멈추셔야 도장이 완전히 벗겨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유막 제거엔 치약!!

 

 

 

 

차량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와이퍼를 사용해도 물 자국이 시원하게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만약 와이퍼를 교체해도 해당 문제가 계속된다면 유리창에 낀 유막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때 치약을 헝겊에 묻혀 유리창을 한번 닦아주면 유막을 손쉽게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치약은 일반적으로 연마제, 세척제, 글리세린, 향료, 감미료 등이 혼합되어 만들어지는데 이 성분들이 유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죠.

 

 

3) 녹슨 부위엔 콜라!!!

 

 

 

 

만약 자동차에 녹이 슬었다면 콜라를 활용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콜라에 포함된 시트로산 성분이 녹을 제거하는 것인데요. 방법은 녹슨 부위에 콜라를 부은 후 30분가량 기다리는 것과 헝겊에 콜라를 묻혀 녹슨 부위를 닦아내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효과적으로 녹을 제거할 수 있으나, 콜라를 사용 시 탈색이나 변색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얼룩이라도 한번 방치하는 순간 자동차에 들러붙어 지우기가 어려워지죠. 그런 면에서 자동차 얼룩을 지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입니다. 이번주에도 깨끗하게 정비된 쌍용자동차와 함께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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