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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시모도 ‘리스펙 여행’ with 코란도

 

 

‘삼 형제 섬’으로 불리는 영종도 옆의 신도, 시도, 모도를 아시나요? 세 개 섬의 앞 글자만 따서 ‘신시모도’라고 불립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세 섬이 연도교로 이어져 있어 섬을 넘나드는 색다른 재미가 있죠. 그래서 드라이브나 자전거 라이딩, 하이킹 등의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주도로를 중심으로 세 섬을 둘러보면 약 16㎞ 거리로 쉬엄쉬엄 다녀도 두세 시간이면 충분해 섬 여행이라도 부담이 없답니다.

 

 

오늘은 코란도와 함께 드라이브로 한 바퀴~ 코란도에 싣고 간 자전거 라이딩으로 한 바퀴~ 즐겨 보려고 합니다. 두 가지 모두 즐기는 ‘리스펙 여행’이죠.

 

 

 

 

내 차를 배에 싣고 바다 건너기

 

 

신시모도는 자전거 라이딩으로 유명하죠. 섬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도 있지만 익숙한 제 자전거로 타고 싶어서 차에 준비해 갑니다. 로드 자전거지만 코란도 뒷좌석을 폴딩한 후 자전거 앞바퀴를 탈거해서 넣으면 문제없이 들어갑니다.

 

 

 

신시모도로 가려면 우선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바로 옆 삼목선착장으로 가야 합니다. 당일치기지만 인천 공항 고속도로를 타고 가니 여행 가는 느낌도 제대로 나고 살짝 설레네요.

 

 

 

 

신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매표부터 해야 합니다. 세종해운과 한림해운 2개 회사의 배가 시간별로 있으니, 시간대 맞는 것으로 타시면 됩니다. 매표하기 전에 승선자 명부를 작성해야 하므로 신분증 지참은 필수입니다! 신도까지 요금은 대인은 2천원, 자전거는 1천원, 승용차는 1만원(운전자 요금 미포함)이며,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네요. 저희는 드라이브와 라이딩을 모두 즐길 거라 차량을 배에 싣고 가는 것으로 티켓을 끊었습니다.

 

 

 

 

 

차 타고 배에 탑승하는 기분이 색다르네요~ 유도하시는 분 설명에 맞춰 차선 지켜서 들어가면 어렵지 않습니다. 차를 세우고 나면 흔들리지 않도록 바퀴에 고임 장치를 해줍니다.

 

 

잠깐 차에서 내려 배를 둘러봤습니다. 배를 따라오는 갈매기들을 보니 새우깡을 가져올 걸 싶었는데, 배 2층에 새우깡 자판기가 있네요. 이 자판기가 너무 신기해 바로 구매해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던져줬답니다. 이렇게 많은 갈매기를 눈 앞에서 보다니!

 

 

 

 

갈매기랑 잠깐 놀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워서 배멀미 할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쉬어 가는 섬, 신시모도 드라이브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지도)

 

 

삼형제 섬 중 맏이인 신도에 도착했습니다. 신도라는 이름은 이곳에 사는 주민들이 착하고 신의 있다는 점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우선 섬 구경도 할 겸 차로 한 바퀴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섬이 작아 내비게이션을 켜지 않아도 길 따라다니다 보면 세 섬을 모두 둘러볼 수 있어요. 잠시 내비도 음악도 끄고 바다와 자연을 느껴보았습니다.

 

 

 

 

길 따라가다 보면 신도와 시도를 잇는 연도교, 제일 작은 모도로 가는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창문을 열면 해안도로에서는 바다 내음을, 섬 중간에서는 풀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신시모도 힐링 라이딩

 

 

차로 한 바퀴 돌아보니 평지가 많고 업힐도 길지 않아 가볍게 라이딩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차를 두고 자전거로 세 섬을 한 바퀴 돌기로 했죠. 차도 사람도 별로 없어 오랜만에 한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푸른벗말마을에는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저수지와 정자가 있어 자전거를 잠시 세우고 고요함을 느껴보는 것도 좋네요.

 

 

 

 

막내 섬 모도는 가장 작지만 아기자기한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모도에 가면 ‘Modo’ 조형물 앞에서 찍는 기념 사진을 빼놓을 수 없죠. 차로는 들어갈 수 없지만, 놓치지 말고 꼭 인증샷을 찍어보세요.

 

 

 

 

여유롭게 세 섬을 다 돌고 와서 정리하니 날씨가 점점 흐려지네요. 적절한 타이밍에 드라이브와 라이딩을 성공적으로 다 즐기다니 아주 Nice~!

 

 

 

 

배 타고 돌아오는 길

 

 

일몰이 아름다운 섬이라고 들었으나 당일치기라 해가 지기 전 배를 타야 했습니다. 게다가 비까지 예보된 날씨라 바로 승선표를 매표했습니다. 한번 내 차를 배에 실어봤더니 돌아가는 길에는 더 익숙하게 탑승 및 주차할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배에서 내리기 직전부터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이번 신시모도 여행에는 리스펙 코란도와 함께 했습니다. 1.5TGDI라 공항고속도로를 달릴 때 힘 있게 치고 나가네요. 또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인 딥 컨트롤을 사용하니 앞에서 차가 들어오면 속도를 줄이기도, 다시 높이기도 할 뿐 아니라 코너링도 기대 이상이라 더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인포콘을 통해 삼목항 가는 길, 배 요금 등의 정보를 운전 중에 확인할 수 있어서 Goooooooood!!

 

 

 

 

신시모도 여행 팁

 

 

당일치기 여행, 부담 없는 라이딩, 내 차로 섬에 가기로 유명한 삼형제섬 신시모도에는 숨은 명소도 많습니다. 신시모도에 가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1) 신도 구봉산

 

도시 옆 리얼 자연으로 가벼운 트래킹도 할 수 있고, 밤에는 건너편 도심의 인천 야경이 똭 펼쳐지는 곳.

 

 

2) 신도 푸른벗말마을

 

갯벌과 바다와 논밭과 저수지가 한 곳에 있어 정자에 앉아 있으면 시상이 절로 떠오를 것 같네요.

 

 

3) 시도 수기해변 캠핑장

 

리얼한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캠핑할 수 있는 곳.

 

 

4) 보도 배미꾸미 조각공원

 

섬이 조각인지, 조각이 섬인지 알 수 없는 이색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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