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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아요~ 부동액 보충 방법!

 

 

운전자들에게 있어서 겨울은 매우 조심해야 하는 계절인데요. 추운 날씨로 인한 환경에 자칫 소중한 자동차가 고장나거나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자동차시민연합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겨울철 한파 고장 1, 2위가 배터리와 부동액이라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화로 정비업소를 이용하지 않고 부동액을 셀프 보충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부동액과 그 보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액? 냉각수? 뭐가 맞는 걸까?

 

 

 

 

자동차 점검 시 부동액과 냉각수라는 부품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부동액과 냉각수 중 어떤 이름이 맞을까요? 둘 다 맞는 이름으로 사용목적에 따라 다르게 불려지는 것인데요. 여름철에 엔진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을 식힐 때는 냉각수겨울철에 엔진이 어는 것을 방지할 때 사용하게 되면 부동액이라고 부릅니다.

 

 

엔진의 열을 식힐때 차가운 물만 사용해도 열을 식힐 수 있지만 물은 온도에 따라 끓거나 얼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물에 부동액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냉각수입니다. 고로 냉각수의 원액이 부동액인 것이죠.

 

 

 

부동액을 사용하면 물이 왜 얼지 않을까?

 

 

 

 

부동액과 함께 사용하는 물은 열을 흡수하는데 효율적이고 유동성이 좋아서 온도가 높은 엔진 내부로부터 냉각 코일 혹은 호스 사이를 순환시키기에도 적합한 물질인데요. 그러나 물은 얼게되면 부피가 팽창하는 물질이라 겨울철 엔진 내부에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결함이 있죠.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 바로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입니다.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덕분에 부동액을 사용하면 물의 어는점을 낮춰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고 더불어 냉각계통 내부에 녹이 스는 것까지 방지할 수 있답니다!

 

 

 

부동액의 교환 시기

 

 

 

 

일반적으로 2년, 40,000km마다 교환하는 것을 권장하고 엔진 상태와 부동액 오염도에 따라 교체주기가 더 빨라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교환 주기는 차종이나 주행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정비 매뉴얼을 참고 하거나 정비소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부동액 보충!

 

 

 

부동액을 보충할 때는 반드시 사용한 부동액 종류와 같은 계열의 부동액으로 주입해야 하는데요.다른 계열의 부동액을 주입할 경우 부유물을 발생시킴으로써 냉각 라인이 막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액은 회사 별로 특성이 달라 혼합 방지를 위해 다양한 색상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부동액은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냉각 시스템의 부식 방지, 거품 발생을 줄이는 소포제 등의 역할을 해 제조 회사마다 배합비와 사용 기간이 다릅니다. 다른 제품과 혼합하면 화학적 반응으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물은 수돗물 또는 정제수를 사용해야 하고 이를 제외한 물들은 보통 산, 염분, 미네랄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자동차의 부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과 부동액은 보통 5:5 비율로 섞고 추운 환경일수록 부동액의 비율을 조금씩 높여 어는점을 낮춰주어야 합니다.

 

 

1.보닛을 열고 라디에이터 캡을 열기

 

 

 

 

주행 후 엔진이 과열된 상태라면 엔진을 충분히 식힌 후 장갑 등을 이용해 라디에이터 캡에 댄 후 누르면서 왼쪽으로 돌립니다. 엔진의 열이 채 식기 전에 압력캡을 열면 수증기나 액체가 갑자기 솟구칠 수 있습니다.

 

 

2.라디에이터 안쪽에 부동액 양 확인 후 보충하기

 

 

 

 

라디에이터 캡을 완전히 열어 부동액의 양이 줄은 것을 확인했다면, 캡을 닫았을 때 넘쳐흐르지 않을 정도로 부동액을 보충 후 캡을 닫아줍니다. 이때 기존 제품을 확인하고 같은 계열의 제품을 주입해 줍니다. 자동차 제조사들마다 부동액을 색상으로 구분하고 있으므로, 다른 색상의 부동액을 섞어 쓰지만 않으면 됩니다.

 

부동액과 물은 5:5 또는 4:6의 비율로 혼합해 사용하면 됩니다. 부동액 비율이 높으면 어는점이 더 내려가 냉각효율이 떨어지고, 부동액 비율이 낮으면 그와 반대가 되지만 우리나라의 기후에서는 5:5, 4:6 비율 모두 적합합니다.

 

 

3. 리저브 탱크도 확인해 부동액이 부족할 경우 보충하기

 

 

 

 

냉각수 보조통인 리저브 탱크 옆면에는 FULL과 LOW를 표시해주는 눈금이 있습니다. F와 L 중간 정도면 충분한 것이지만, L에 가깝다면 보충이 필요합니다. 이때 부동액을 혼합한 냉각수를 보충해주되 절대로 F선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부동액 보충 후 라디에이터와 연결되어 있는 두꺼운 호스가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야 하는데요. 호스가 노후화되면 고무가 탄성을 잃고 딱딱해져 연결 부위에 누수가 생기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자동차 엔진을 관리하기 위한 부품인 부동액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부동액 점검과 보충은 차량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항목으로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올바른 부동액 보충 등 자동차 점검으로 겨울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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